[스크랩] 토요 찬양/11월 28일/주 붙드네

*사랑과 섬김* *주님의 제자로...* 주님, 우리 속에 그리스도를 채워 주소서 주님처럼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처럼 말하게 하시고 주님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빛나는 얼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주님처럼 능력있는 팔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득부어 주시사 불쌍한 자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게 하시고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전하게 하시며 잠못 이루며 한숨 쉬는자에게 평안을 전하게 하소서. 이 부족한 자를 주님의 제자로 만들어 주시사 믿음으로 반석을 삼게 하시고 고백으로 머릿돌을 놓게 하시며 사랑과 소망의 삶을 살게 하소서. 가는곳 마다 향기가 가득하게 하시고 부르는 찬송마다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시고 간구하는 기도마다 넘치는 응답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그리고 세상에서 얻지 못한 위로와 은총을 받게 하셔서. 오늘도 주를 향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기뻐하는 주님의 제자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이 힘든 세상을 살면서 마음이 곤할 때도 무거운 짐으로 괴롭고 슬픔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날 붙드시고 채워 주시며 놀라운 은혜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을 사랑하게 하셔서 그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다시오실 주님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살게 하시고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나를 사랑하시며 오늘도 함께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믿음으로 이기는 삶* 주님, 우리로 눈에 보이는 세상보다 보이지 아니하는 주의 나라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장막은 무너질 날이 있고, 세상에 세워진 성전은 허물어질 날이 있을지라도, 우리 마음 속에 세워진 믿음의 성전은 영원히 서 있을 것임을 믿게하옵소서. 아론의 싹이난 지팡이는 없어도, 만나를 담을 금항아리는 없어도, 십계명을 간직한 법궤는 없어도, 우리의 심령속에 큰 믿음이 있음으로 만족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는 일마다, 믿음으로 걷는 걸음마다, 믿음으로 뻗히는 손길마다 주님의 능력이 임하심을 믿사옵나이다. 믿음으로 이기는 삶을 주시옵고 그 믿음의 열매로 풍성하고 복된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 토요 찬양/11월 28일/주 붙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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