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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편지/6월 5일/6월의 장미

(주) 어울림 2008. 6. 7. 14:02
 
    *6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 -
    *6월엔 내가* 숲속의 나무들이 일제히 일어나 낯을 씻고 환호하는 6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 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이해인님..
      *장미는 아름답다* 장미는 정말 아름답고 향기롭다 가장 많이 사랑받는 꽃이며 기품이 있는 꽃일 것이다 우리는 장미로 태어 나지도 않았고 그런 향기를 지니지도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장미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은 주님의 사랑때문이며 그 사랑으로 인한 희생적인 섬김 때문일 것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장미보다 더 진한 향기로 장미보다 더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주님이 기뻐 하시겠지? - 하늘소리가 -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로 향하는 생각으로 가득한 날이 되게 하소서. 침묵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말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며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손뼉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로 향하는 생각으로 오늘을 마감하게 하시며 건강과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시고 희망과 믿음으로 내일을 준비하게 하시며 사랑을 나누는 삶으로 주님의 이름이 드러 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임마누엘 복지원 봉사 안내입니다* 6월 20일 (금요일) 강화 양도면 소재 임마누엘 복지원을 찾아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임마누엘복지원은 할머니 25분과 할아버지 4분이 계신 곳이며 목욕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모이는 곳:서울역 지하철 11번 출구앞 모이는시간:6월 20일(금요일) 아침 9시 50분까지 입니다 회 비:10,000원입니다. 내용:서울역에서 승합차로 강화로 가서 점심을 함께 나누고 복지원으로 가서 목욕봉사를 하고 돌아옵니다. 직접오시는 분:12시 00분까지 강화 시외버스터미널 1층 고려안경점 앞 * 특별히 자매님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인천 분들은 강화로 직접 오셔도 좋습니다. *꼬리글로 신청 바랍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
         
         타이틀명   수록곡  
        1. 주 예수 대문 밖에,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2. 예수의 이름은, 은과 금 나 없어도 
        3. 주의 이름 높이며, 예수의 이름으로
        4. 내사랑하는 자여, Beautiful 
        5.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를 사랑해
        6.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7. 예수님은
        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음반소개
        이정림은 복음성가만 16년째 부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CCM가수이다
        지난해 발표한 라이브1집의 히트로 최근에는 
        한달에 20여 차례이상 찬양집회에 초청받는 
        교계의 인기인으로 자리잡았으며 
        95년부터 시작한 일본사역을 통해 
        다종교국가인  일본에 
        예수사랑의 숨결을 불어넣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정림 라이브 앨범 2집 이어듣기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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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그분을 만나보셨습니까
        늘 우리 곁에 
        사랑으로 다가오셔서
        기쁨으로 가득채워 주시는
        그분을 만나보셨습니까?
        늘 가난한 이들과 외로운 이들을
        가까이 하시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그분의 손길은 사랑이었습니다.
        황량한 겨울 들판처럼
        외롭고 눈물겨운 그런 나를위하여,
        마음이 부서지도록 아픔과 슬픔을 가진 
        그런 나를위하여,
        텅빈 공허감으로 방황하는 
        그런 나를 위하여,
        늘 사랑으로 함께 하시며 
        소망을 주시는....
        당신은 
        그분을 만나보셨습니까
        온유한 마음으로 찾아와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라
        말씀하시는
        당신은 그분을 만나보셨습니까?
        당신은 
        그분의 사랑을 느껴 보셨습니까
        당신은 
        그분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그분은 바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입니다.
        -하늘소리-
        
        
        들꽃이
        꽃을 피운다고,
        나무가
        겨울을 이겨 내며 힘들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짐승이 새끼를 낳는다고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신의 섭리에 침묵하며 
        그들은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어느날
        그들을 발견하는 자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상처없는 영혼/공지영님...
        
        출처 : 아침편지/6월 5일/6월의 장미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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