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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편지/4월 21일/5월의 편지

(주) 어울림 2008. 4. 21. 10:57

5월의 편지/청소년들에게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 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때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 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 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 잡이가 되어다오 한번뿐인 삶,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청소년들에게/이해인님....
    4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주님,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확신으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이 세상의 유혹들을 이겨냅니다. 주님은 우리의 온갖 삶 속에서 날마다, 앞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건만,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언제나 마치 주님은 처음에 단 한번밖에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 것처럼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만을 늘어 놓는 저희들입니다. 주님, 이제 주님만을 의지 하오니 불안한 마음, 내일에 대한 걱정, 과거에 대한 두려움, 오늘 이 순간의 고뇌를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옵고,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서 오늘도 이웃에 대한 사랑 가운데 신실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4월 26일 토요일 미국 텍사스주 구세군 빌딩에서 미국 충만한 교회 교우들이 저녁 식사를 돕는 섬김이 있습니다.. 기도로 도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ㅇ출발일시: 4월 26일 오후3시 ㅇ출방장소: 어스틴 한양마켓 주차장 ㅇ봉사시간: 오후 3시 30분~저녁7시 ㅇ봉사장소: The Salvation Army Cafeteria (501 E. 8th St., Austin, TX 78701) ㅇ복장안내: 운동화 또는 편한 신발에 두건이나 모자 착용 ㅇ봉사예정자: "충만함" 목사님 외 4~5명
      4월 28일(월요일)부터 5월 3일(토요일)까지 저를 비롯한 사랑과 섬김님들 12명이 필리핀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납니다. 필리핀 돈 바실리오 지역에 사랑과 섬김이 건축한 교회가 완공되어 봉헌 예배를 드리고 미용 봉사와 의료 봉사 그리고 낭미산 지역과 바와 지역 미용 봉사와 어린이 선교를 하고 돌아 오게 됩니다. 필리핀 봉헌 예배와 선교를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귀한 헌금으로 도우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교 물품을 지원해 주신 기업과 개인 그리고 도우신 모든 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안에 선교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매일 드리는 아침편지와 찬양은 4월 28일 부터 5월 4일까지 쉽니다 제가 없는 동안 운영자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사랑과 섬김이 더욱 아름답게 자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
    
    출처 : 아침편지/4월 21일/5월의 편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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