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어머니아버지!
무얼 해 드릴 수는 없어도
내 마음 조금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얼나나 후회하고 있는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 싶은지.
그저 이름 없는 풍경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나의 어머니,나의 아버지.
당신의 딸로,당신의 아들로,
태어나 정말 행복합니다.
-꽃길 우체통에서...
4월 18일 금요일입니다
*눈물의 기도*
우리에게
귀한 부모님을 주신 주님,
최초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깨닫도록,
우리 부모님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고우시던 얼굴이
늙고 주름지고 거칠어지심은,
우리의 생존을 지킨 수고이셨으며,
부모님의 손마디가 굵어지심은,
자식을 위해 바친 희생의 땀방울 일 것입니다.
밤새 잠 못이루시며
자식의 건강을...
자식의 지혜를...
자식의 앞길을 위해,
자식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님,
이제
주님의 은총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땅 위에서 얻을 것 보다
하늘에서 얻을 것에
더많은 소망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평안을 위해
기쁨을 위해
영혼을 위해
우리가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어머니의 기도가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안에서
부모님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4월 19일 토요일
사랑과 섬김이 고양 벧엘의 집을 찾아 섬깁니다
그리고 익산지역
사랑과 섬김이 은송 요양원을 찾아 섬깁니다.
기도로 참여로 도우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기는 일은
주님의 일이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그럼으로 그 빛을
세상에 비추어
어두운 곳,
어렵고 외롭고
소외된 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 돌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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