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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요찬양/4월 18일/흐르는 눈물

(주) 어울림 2008. 4. 18. 16:41
 *사랑과 섬김*

    *소원* 어머니아버지! 무얼 해 드릴 수는 없어도 내 마음 조금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얼나나 후회하고 있는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 싶은지. 그저 이름 없는 풍경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나의 어머니,나의 아버지. 당신의 딸로,당신의 아들로, 태어나 정말 행복합니다. -꽃길 우체통에서...
    4월 18일 금요일입니다 *눈물의 기도* 우리에게 귀한 부모님을 주신 주님, 최초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깨닫도록, 우리 부모님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고우시던 얼굴이 늙고 주름지고 거칠어지심은, 우리의 생존을 지킨 수고이셨으며, 부모님의 손마디가 굵어지심은, 자식을 위해 바친 희생의 땀방울 일 것입니다. 밤새 잠 못이루시며 자식의 건강을... 자식의 지혜를... 자식의 앞길을 위해, 자식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님, 이제 주님의 은총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땅 위에서 얻을 것 보다 하늘에서 얻을 것에 더많은 소망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평안을 위해 기쁨을 위해 영혼을 위해 우리가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어머니의 기도가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안에서 부모님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4월 19일 토요일 사랑과 섬김이 고양 벧엘의 집을 찾아 섬깁니다 그리고 익산지역 사랑과 섬김이 은송 요양원을 찾아 섬깁니다. 기도로 참여로 도우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기는 일은 주님의 일이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그럼으로 그 빛을 세상에 비추어 어두운 곳, 어렵고 외롭고 소외된 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 돌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
      출처 : 금요찬양/4월 18일/흐르는 눈물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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