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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랑이여* 새벽바람 속에서 아픔을 안고 서성일 때 나는 혼자가 아닌 당신께서 함께 하셨음을 압니다. 언제나 아이의 약한 손마디처럼 여린 마음속을 살펴 주시던 당신의 눈빛이 계셨음도 압니다. 모든 잡다함은 언제나 나의 이야기였지만 항상 염려해주시던 당신의 보살핌이 계셨음도 압니다. 차가운 바람 속을 헤매이다 마침내 당신의 품에 쓰러져 통곡했을 때 말없이 저를 안으시고 함께 울어주심도 압니다. 아 사랑이여 아 감사여 이제는 눈물보다 진한 사랑함으로 당신 앞에 서기 원합니다. 이제는 사랑받는 자의 환희로 사랑드리는 자의 기쁨으로 노래하기 원합니다. 아! 사랑이여 아! 감사함이여. -베혜숙님... 주님, 저희에게 기쁨과 눈물로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시작한 필리핀 교회 건축을 은혜안에 봉헌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기도와 눈물이 있었습니까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릴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사랑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셔서 그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용기와 힘과 그리고 위로를 주셨습니다. 그많은 사랑과 섬김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 기쁨과 감격의 눈물로 영광을 돌립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으며 우리를 향한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섬김이 우리의 헌신이 우리의 찬양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5월 25일 (주일 저녁) 사랑과 섬김이 방화동 소재 부원 감리교회(개척교회)를 찾아 찬양 집회를 갖으려고 기도로 준비합니다 사랑과 섬김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 돌리는 찬양 집회로 부원교회 교우들과 지역 주민들과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늘소리가/011-276-5229.